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尹, 아르헨 신임 대통령에 “자유민주주의 기반 우호관계 발전하자”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12 10:14
2023년 12월 12일 10시 14분
입력
2023-12-12 10:14
2023년 12월 12일 1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기선,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르헨 찾아
윤 친서 전달…"양국 협력단계 도약 희망해"
윤석열 대통령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에 친서를 보내 우호 관계를 굳건히 발전시키자고 밝혔다.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밀레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밀레이 대통령에 윤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중시하는 양국이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우호관계를 굳건히 발전시켜 나가자”는 내용이 담긴 윤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방 실장은 밀레이 대통령에 “대통령 특사로서 직접 취임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양국 협력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안부에 감사를 표했다. 또 재임 기간 동안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방 실장은 밀레이 대통령 취임식 하루 전인 9일 외교장관 내정자와도 만났다.
두 사람은 양국 간 주요 자원에 대한 경제안보 협력과 통상·투자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방 실장은 또 리튬 등 핵심광물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지속 증진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들이 아르헨티나에서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정부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방 실장은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지상사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아르헨티나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1월24일 밀레이 대통령에 축하 인사를 하고 남미의 전통적 우방국이자 자원·식량부국인 아르헨티나와의 그간의 우호적 관계를 확인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