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준석 “김기현에 감사 인사 아무도 안 해…그동안 고생하셨다”
뉴스1
업데이트
2023-12-14 21:05
2023년 12월 14일 21시 05분
입력
2023-12-14 21:05
2023년 12월 14일 2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지난해 4월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임기를 마친 김기현 전 대표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2022.4.8/뉴스1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김기현 전 대표를 향해 “작년 대선과 지선 승리에 있어서 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셔서 항상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만 하루가 지나도록 김 전 대표에게 그래도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 한마디 남기는 사람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싸가지 없이 다들 비대위원장 누가 되느냐에 따라 자기 목숨이 달렸다고 생각하고 그 주판만 굴리고 있을 것”이라며 “텔레그램 방에서 며칠 전 김 전 대표를 결사옹위하겠다던 사람들도 혹여 감사 인사를 공개적으로 하면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할 거다”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정말 싸가지가 없다”며 “감사 인사 한마디 공개적으로 하는 사람 없고 물러난 뒤에도 음모론으로 린치를 가하는데 누가 앞으로 용감하게 자신을 스스로 던지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라도 공개적으로 인사를 해야겠다”며 “김 전 대표님 고생하셨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2일 “우리 당이 지금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당대표인 저의 몫이며, 그에 따른 어떤 비판도 오롯이 저의 몫”이라며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다음 주 비대위로의 세부 전환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화, 상-하원 ‘레드 스위프’ 완성… 美 3권 장악 ‘초강력 정권’
[단독]이준석 “尹, 안철수 공천 해주라 하더라”… 입 닫은 대통령실
배달앱 수수료 9.8%서 2∼7.8%로… 매출액별 차등 인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