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휴일인 17일 심야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10시 41분경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2일 이후 25일 만이다. 당시에도 북한은 밤 11시 5분경 순안 일대에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었다.
군은 현재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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