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방부, ‘홍해 항로’ 보호 지원 “다양한 방안 검토”
뉴스1
업데이트
2023-12-21 13:09
2023년 12월 21일 13시 09분
입력
2023-12-21 13:09
2023년 12월 21일 13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국방부가 최근 홍해 일대에서 잇따르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 선박 공격에 맞서 항로 보호를 위한 지원책을 검토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여러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관련 부처와 협의해갈 것”이라고 답했다.
전 대변인은 “해당 지역에서 ‘항행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는 데는 (우리 정부도) 공감한다”며 “우리 국익과 국가 위상 등을 고려해 어떤 지원이나 기여가 필요할지, 필요하다면 어떤 방안이 적절할지 등을 유관부처와 협의·검토해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앞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9일(현지시간) 우리나라를 비롯한 40여개국 국방당국자들이 참석한 화상회의에서 “후티 반군의 무모한 공격은 심각한 국제적 문제로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필요로 한다”며 각국 정부에 홍해 항로 보호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후티 반군은 지난달 14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선언한 뒤 현재까지 최소 10척을 공격하거나 위협했다. 최근엔 이스라엘과 무관한 선박을 향해서도 공격을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선 현재 아덴만 일대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우리 군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가 홍해를 오가는 우리 선박 보호 등을 이유로 관련 작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단 관측이 제기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베트남 노점서 샌드위치 섭취한 1명 사망…300여명 집단 식중독
“택배 훔치러 왔어요” 순순히 인정한 남성…가방 찾아 열어보니 마약이
민주 “검찰·감사원 탄핵 반발 집단 행동 ‘목불인견’…즉각 중단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