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입영장정들이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대(전진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입영식에서 입영장병 박재현(20) 씨의 어머니 조영순(51) 씨가 울먹이며 말했다.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입영장정들이 가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이날 열린 입영식을 끝으로 내년부터 1사단에서는 신병교육대 임무를 해제한다. 육군은 내년부터 1, 9, 25사단 신병교육대대 임무를 해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입영장정들이 묵념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육군은 병역자원의 감소와 첨단과학 기술을 고려한 군 구조 혁신 차원에서 미래 육군 병력구조를 설계해왔다. 그 결과 2024년부터 차례대로 야전 신교대대 임무를 해제하고 부대를 해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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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18:34:25
피부병 근본적인 치료인 저항력을 기르지 않으면 평생 스테로이드 약에 시달려야 한다. 군대가면 2달만에 다 완치된다...왜 우는가 ! 이 즐거운 여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