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통령실, ‘3실장’ 교체에 “최근 여권서 쇄신 노력…대통령실도 변화 필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8 17:29
2023년 12월 28일 17시 29분
입력
2023-12-28 17:29
2023년 12월 28일 17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서실장 이관섭·안보 장호진·정책 성태윤
대통령실 "정부 많이 바뀌고 당에 큰 변화"
"새로운 분위기 3년차…'젊은 대통령실' 돼"
대통령실은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3실장(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을 교체한 데 대해 “최근에 여권에서 쇄신의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대통령실에도 어느 정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3실장’ 전격 교체 배경 질문을 받고 “정부가 많이 바뀌었고, 당에 큰 변화가 왔다”고 말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을 1973년생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맡았고, 총선을 앞두고 내각 장·차관을 대폭 교체한 것처럼 대통령실도 자연스럽게 쇄신을 단행했다는 취지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이관섭 정책실장을 신임 비서실장에,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을 국가안보실장에,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를 정책실장에 임명했다. 이들은 내년 1월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대통령실의 가장 중요한 ‘3실장’이 모두 바뀌었다.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큰 변화고 쇄신이고 혁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분위기에서 3년차를 맞는 것도 있겠고, 한편으로는 당도 73년(생의) 비대위원장이 들어서면서 젊어졌다고 하는데 대통령실도 이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조금 젊은 대통령실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명된 성태윤 정책실장 내정자는 1970년생으로 53세다. 대통령실을 이끌어온 1956년생 김대기 비서실장과 조태용 안보실장이 근무를 마치면서, 대통령실에 1950년대 출생 참모는 남지 않게 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폐렴 입원 교황, 병상서 즉위 12주년 맞아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요?”…‘6일 황금연휴’ 기대감에 시끌
경찰, 尹선고 당일 ‘갑호비상’… “시설 파괴-폭행땐 현행범 체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