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낙연, 새해 1일 행주산성서 신년 인사…창당 구체화 메시지 내놓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9 15:03
2023년 12월 29일 15시 03분
입력
2023-12-29 15:02
2023년 12월 29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3지대 창당 통한 국난 극복 희망 메시지 전파"
"행주대첩, 한양선 수복 신호탄…최악 상황서 승전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행주산성을 찾는다. 이 전 대표가 제3지대 신당 창당 등과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1일 오전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행주산성을 방문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이 전 대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한산·진주·행주) 가운데 한양 방어에 큰 역할을 한 곳”이라고 소개하며, 이곳에서 “제3지대 창당을 통한 국난 극복의 희망 메시지를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이 전 대표 측은 “(행주대첩은) 권율 장군의 지휘로 거둔 완벽한 승리”였다면서 “한양선 수복의 신호탄으로, 당시 조선군은 2300여명으로 3만 일본군의 10분의 1 수준”이라고 짚었다.
또 “(행주대첩은) 최악의 상황에서 승전보를 올린 명량 대첩에 비견되는 조선 육군의 쾌거”라면서 “권율 장군과 병사, 백성이 혼연일체가 돼 국난극복의 단초를 마련한 것처럼, 오늘 이 자리에서 어떠한 난관도 국민과 함께 극복해 새해엔 희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거대 양당 정치를 종식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함께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시바, 트럼프 취임전 만나 美고용 기여 강조할듯”
[단독]野 “‘경호처, 비서실 지시로 압수수색 거부’ 주장 나와”
美의회조사국 보고서 “정치적 위기 韓, 트럼프 2기 관세-방위비 압박 대응 불리한 처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