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병문안 타진…“아직 안정 필요”

  • 뉴시스
  • 입력 2024년 1월 5일 14시 27분


“언제든 가능할 때 문병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일반 병실로 옮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병문안을 타진했다.

5일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어제 한 비대위원장이 이 대표의 병문안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표 측은 “아직 안정이 필요해 한동안 어렵다”고 답했다.

이에 한 비대위원장은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다. 쾌유를 기원한다”며 “언제든 가능하실 때 문병하겠다”고 전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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