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천하람 “당명, ‘미래’ 들어가는 것 고려…이낙연과 적절한 시기 대화”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05 14:53
2024년 1월 5일 14시 53분
입력
2024-01-05 14:53
2024년 1월 5일 14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낙연, 합리적이고 온건한 정치인"
천하람 개혁신당(가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5일 신당 당명과 관련해 “저희가 미래라고 하는 키워드를 굉장히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들어간 방면으로도 좀 고려가 필요하지 않나”라고 전했다.
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여야 정치인 12명의 신당 합류 기자회견 후 기자들을 만나 “명칭 관련해서는 지금 개혁신당을 그대로 쓰는 것도 괜찮지 않겠냐라는 의견들도 많이 있다”며 “늦지 않은 시기에 최종 확정된 당명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8일 이낙연 신당에 참여하는 신경민 전 의원과 토론회에서 만날 예정인 데 대해선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은 아직까지 공식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대, 합당을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좀 앞서 나간다고 생각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저희가 말씀드린 원칙은 양극단 세력과 음모론자를 제외하고 합리적 대화와 토론이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낙연 전 대표께서 합리적이고 어떤 극단에 속해있지 않은 온건한 정치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두고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적절한 시기에 저희도 대화해볼 생각”이라며 “8일이 그런 기회가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기인 공동창당준비위원장도 “제3지대라든지, 연대라든지 하는 것에 대해서 창당준비위는 창당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신경쓸 겨를은 없다”면서도 “원칙이 있고 상식이 있고 대화가 되는 사람이라면 함꼐 정치를 할 수 있다는 원칙만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달걀값 급증하자 멕시코 국경서 밀수 성행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