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작년 업무추진비 70억원 지출…4분기엔 15억원

  • 뉴스1
  • 입력 2024년 1월 21일 14시 25분


코멘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DB) 2023.3.6 뉴스1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DB) 2023.3.6 뉴스1
대통령실은 지난해 4분기 업무추진비로 15억원을 지출했다.

21일 대통령실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지난해 4분기 사용한 업무추진비는 총 15억2830만원이다.

유형별로는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 등’이 6억4744만원(42.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책조정 및 현안 관련 간담회비 4억9781만원(32.6%)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행사비 3억3511만원(21.9%) △부서 업무추진 지원 등 기타경비 4794만원(3.1%) 순이다.

지난해 전체 업무추진비 집행 금액은 총 69억8414만원이다. 연간 예산액은 69억9431만원이었다.

1분기에는 21억2447만원, 2분기에는 13억3026만원, 3분기에는 20억111만원을 지출했다.

취임 첫해인 2022년에는 윤 대통령이 취임한 5월부터 연말까지 총 36억7427만원을 썼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