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출신인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문화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다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이후 전무, 부사장,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 총 18년을 임원으로 재직하며 현대차를 세계 3위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했다.
공 전 사장은 “우리 경제가 악순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발굴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기존 산업에 혁신의 옷을 입히고 경쟁의 판도를 바꿀 신기술에서 돌파구를 찾아 혁신성장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공 전 사장에 대해 “당의 신성장 동력 창출 등 경제 정책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현대차가 귀족 노조로인해 손절하는 국민이 많은데 역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만 현대차는 민주노총 거라면 당연 사지 말아야지!
2024-01-22 13:47:08
인재들이 모두 민주당으로 모여드는구나 ! 국힘이 용산에 있는 한사람만을 위한 당으로 보이니 그런가 보다. 정통성이 있고 민주적인 정당은 역시 민주당이네.
2024-01-22 11:25:02
현대 자동차가 터가 그런가? 현대자동차 사장을 역임한 자들은 한결같이 좌빨행이구만..
2024-01-22 11:07:45
현대차 사장 ??? 최음 들오본 이름인디,,,,
2024-01-22 10:50:07
별다른 입법활동 없이 정쟁에 몰두하다가 총선때만 되면 얼굴마담 영입하는 버릇의 악순환. 국회의원 고정임기를 보장한 한국이 겪어야할 숙명이다. 총선만 잘 치루면 4년간 권력이 보장되니까. 전유럽, 일본등 선진국은 의원내각제로서 시시때때로 물갈이 한다. 물갈이를 자주해야 물이 맑아진다. 다시말하면 의원내각제를 안하면 후진국이나 다름없다. 250년 대통령제한 미국도 헤메고 있다. 4년마다 말아먹는 대통령이 간혹 나오고 바꾸지도 못한다. 문제는 그런 개헌을 할 국회의원들이 아니다. 지식층이 나서고 이를 여론화해야 한다.
2024-01-22 10:47:16
급발진, 차량녹, 단가후려치기 모르쇠 현대차 사장? 아아! 이정도 되야 범죄당 입당 자격이 주어지지. 딱 맞는 범죄유형이네. 이제는 기업형 경제 범죄까지 확대할 모양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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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10:47:16
급발진, 차량녹, 단가후려치기 모르쇠 현대차 사장? 아아! 이정도 되야 범죄당 입당 자격이 주어지지. 딱 맞는 범죄유형이네. 이제는 기업형 경제 범죄까지 확대할 모양이로군.
2024-01-22 11:25:02
현대 자동차가 터가 그런가? 현대자동차 사장을 역임한 자들은 한결같이 좌빨행이구만..
2024-01-22 11:07:45
현대차 사장 ??? 최음 들오본 이름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