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 인재인 이재성 세솔테크 고문은 22일 부산에 e스포츠 박물관 개설을 약속했다.
이 고문은 이날 오후 5시10분 KBS를 통해 공개된 정강정책연설을 통해 “민주당은 약속드린다. 대한민국의 e스포츠 산업이 지속 성장하도록 세제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 고문은 “e스포츠 팬들이 더 재밌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e소포츠 중계 기술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해 세계적 명소가 될 ‘e스포츠 레전드 선수 기념관’과 ‘e스포츠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은 e스포츠의 성지로 발전시키겠다”며 “세계 10억 e스포츠 팬의 버킷 리스트로 부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 고문은 “비례대표가 아닌 고향에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서부산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매 예방 조기 검진, 주기적 검진과 디지털 프로그램의 체계적 개발, 그 효과의 통합적 검증, 국내 보급과 수출까지 지원하는 치매 예방·관리, 인지기능 향상 디지털 프로그램 거점센터 지역에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민주당은 역주행하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을 내년에 완전히 되돌려 놓겠다”며 “혁신 기술로 미래 사업에 도전하는 벤처·스타트업은 확실히 지원하겠다, 정부의 벤처·스타트업 투자 자금은 연 1조원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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