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경찰에 피해자 진술…“기억나는 대로 말했다”

  • 뉴스1
  • 입력 2024년 1월 26일 13시 53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DB) 2022.7.11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DB) 2022.7.11
중학생의 공격을 받고 입원 중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에 피해자 진술을 했다.

배 의원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병문안을 온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면담한 뒤 경찰에 피해자 진술을 했다. 조사는 오전 11시20분 시작해 낮 12시55분 끝났다.

배 의원 측 관계자는 “당시 기본 상황 등을 기억나는 대로 진술했다”며 “경찰이 피습 당시 배 의원이 입었던 옷을 증거품으로 가져갔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전날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에서 중학생 A군으로부터 머리를 가격 당했다. 배 의원은 경호원 없이 개인 일정을 보다 피습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피습 직후 머리에 출혈이 있는 상태에서 순천향대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았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뉴스1)
  • 좋아요
    5
  • 슬퍼요
    4
  • 화나요
    2

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24-01-26 14:17:48

    빠른 쾌유를빕니다

  • 2024-01-26 14:27:02

    전과4범이 두목이고 졸개들 41%가 범죄자인 정신병자 집단이 떵떵거리고 세를 불리고 있으니 아ㅅㅐ끼들까지 정신병자 마냥 두목을 닮아가니 이자들을 몽땅 엮어서 북송 시키던지 고물화물선에 태워 태평양 한복판으로 보내라. 민주당과 민노총 전교조는 대한민국의 주적임이 틀림없다. 윤석열 한동훈 원희룡 당신들만 믿는다 멸공!

  • 2024-01-26 14:28:15

    범죄자 44% = 더불더듬당. 무서워요 ~~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5
  • 슬퍼요
    4
  • 화나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