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방부 “여성징병제, 검토한 바 없어…사회적 공감대 필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30 13:48
2024년 1월 30일 13시 48분
입력
2024-01-30 13:48
2024년 1월 30일 13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리 군 당국이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성징병제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여성징병제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여성징병제는 국방부가 검토한 바 없다”며 “해당 사안은 사회적 공감대·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하거나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2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릴레이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신규 공무원의 병역 의무화를 제안했다.
이 대표는 “헌법 제39조 1항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부담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민의 절반 가량, 즉 한쪽 성별만 부담했던 병역을 나머지 절반이 조금씩 더 부담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신속한 입법과 생활관 개선 사업 등의 준비 과정을 통해 빠르면 2030년부터 공개채용을 통해 경찰, 해양경찰, 소방, 교정 직렬에서 신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성과 여성에 관계없이 병역을 필할 것을 의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신원식 장관도 지난해 11월 3일 국방컨벤션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여성징병제와 관련해 검토한 바 없다”며 “인구의 흐름으로 볼 때 앞으로 10년 정도는 현재 50만 병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구준엽 아내 쉬시위안, 폐렴으로 사망…향년 48세
‘치실’의 놀라운 효과…특정 뇌졸중 위험 거의 절반 줄여
불량국가 지칭에 발끈한 北 “美 가장 불량”…트럼프 정부 첫 공개 비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