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를 목표로 준비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독일과 덴마크 순방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 순연은 여러 요인이 검토된 끝에 결정됐고, 상대국과의 조율을 거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다음 달 20일 한국을 방문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검토 중이라는 일본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현재 추진 중인 사안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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