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 반포 아파트 등 재산 41억원 신고
뉴스1
업데이트
2024-02-14 14:53
2024년 2월 14일 14시 53분
입력
2024-02-14 14:53
2024년 2월 14일 14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희대 대법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일 임기 만료로 퇴임한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임 후보자를 논의한다. 2023.1.25. 뉴스1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 재산으로 총 41억779만원을 신고했다.
14일 국회에 제출된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배우자와 함께 약 26억원4400만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자동차, 1억여원의 예금 등 본인 소유로 총 15억4064만원을 신고했다.
신 후보자의 배우자는 반포동 아파트와 함께 3억1688만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다가구 주택, 5억8667만원 상당의 예금, 전북 장수군의 단독주택, 전북 무주군의 토지 등 22억8651만원을 신고했다.
신 후보자의 장남은 지난 2019년 공군으로 입대해 2021년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신 후보자는 1992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6년 3월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해 28년 동안 재판 업무를 담당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요청사유서를 통해 “신 후보자는 사법부 독립과 국민 기본권 보장에 대한 확고한 신념,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 보호에 대한 굳은 의지 훌륭한 인품과 도덕성 등 대법관으로서 기본 자질을 두루 갖췄다”고 했다.
이어 “사람과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다양한 가치를 충실히 반영하고 시대 변화를 통찰하는 식견까지 겸비해 대법관으로 더없는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2억 넘는 집도 민간 주택연금 가능해진다
‘합참 구조-정보사요원 실명’ 국회 생중계 중 軍기밀 노출 논란
尹, 계엄 3시간전 경찰청장 안가 불러 지시… “언론 보고 계엄 알았다” 해명 거짓 드러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