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는 17개 경선 지역구도 추가로 발표했다. 서울 3곳·부산 1곳·인천 1곳·울산 2곳·경기 5곳·강원 1곳·충남 3곳·경북 1곳이다. 서울 중-성동을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이 선거구 획정 후 3자 경선을 치른다. 마포갑도 경선이 확정되면서 조정훈 의원과 신지호 전 의원이 맞붙게 됐다.
경기 성남 분당을에서는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대변인이, 울산 남구을에서는 김기현 전 당 대표와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경선을 통해 맞붙을 전망이다. 강원에서는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과 장승호 당 중앙위 건설분과부위원장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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