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준석 “김종인 외손자가 우리 당원…金, 외손자 설득에 마음 돌려 합류”
뉴스1
업데이트
2024-02-27 06:54
2024년 2월 27일 06시 54분
입력
2024-02-27 06:54
2024년 2월 27일 06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에게 마이크를 전달 하고 있다. 2024.2.26/뉴스1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개혁신당에 합류한 건 외손자의 설득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6일 오후 평화방송(CPBC) ‘김혜영의 뉴스공감’에서 이낙연 측의 새로운미래와 11일만에 갈라선 일에 대해 “사자성어로 십년감수했다”며 상당한 내상을 입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러한 충격에서도 벗어나기 위해 김종인 위원장 모시기에 전력을 다했다는 이 대표는 “(김 위원장 부인) 김미경 교수도 여러 가지 조언을 주셨지만 김종인 위원장 가족 중에 가장 감사하고 분은 올해 대학에 들어가는 외손자”라고 했다.
이 대표는 “외손자가 개혁신당이 차려지자마자 당원 가입을 했더라”며 김 위원장이 합류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 “그 당원(외손자)의 설득인 것 같다”고 했다.
즉 “김종인 위원장이 개혁신당 방향성 등에 다소 불만이 있었지만 결국 거기서(외손자 설득) 마음이 동하신 것이 아닐까 싶다”는 것으로 외손자를 보고 “다음 세대가 선택하는 정당이 개혁신당이라는 확신이 생기신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랙터로 상경한 농민들, 남태령서 경찰과 대치 중 “무력 충돌은 없다”
통일장관 “北억류 국민 절대 잊지 말아야…송환 위해 노력”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일정 조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