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윤재옥 “쌍특검법이 쌍권총도 아니고…오늘 정리 돼야”
뉴스1
업데이트
2024-02-29 15:17
2024년 2월 29일 15시 17분
입력
2024-02-29 15:17
2024년 2월 29일 15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회동을 갖기 위해 의장실로 이동하고 있다. 2024.2.29/뉴스1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여야가 4.10총선 선거구 협상을 타결한 29일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이자 4.10 총선 전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통해 “그동안 오랫동안 여야 간 이견이 있어 합의되지 못한 선거구 획정 문제를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려보낸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 재표결과 관련 “재의요구한 법안 처리가 이렇게 지연되는 나쁜 선례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쌍특검법이 쌍권총도 아니고 계속 저희를 협박하고 본회의 협상이 있을 때마다 우리 당에 많은 부담을 주고 압박해 왔다”며 “오늘 이 문제가 정리돼야 하고 그 과정에 의원들께서 다 함께 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원내대표는 선거구 획정안 검토로 본회의 종료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임을 강조하며 총 68건 본회의 상정안 중 가장 마지막 순서인 쌍특검법 처리까지 의석수를 채워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도 몇 분이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야는 총선을 41일 앞둔 이날 비례대표 의석수 47석 중 1석을 줄여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특례구역 4곳을 지정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선거구획정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외도 들키자 아내 바다에 빠뜨리고 돌 던져 살해…징역 28년 확정
[사설]‘디올백’ 이어 ‘도이치’도 불기소… ‘산 권력’ 앞에선 작아지는 檢
‘고독사’ 작년 3661명, 절반이 5060 남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