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4·10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갑자기 연기했다.
새로운미래는 2일 공지를 통해 이 공동대표의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3일 광주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지역구 등을 밝힐 예정이었다.
새로운미래 측은 “민주 세력의 결집과 확장을 위해 사전에 긴급히 해야 할 일이 생겼다”며 “이 공동대표의 지역구 출마 회견은 며칠 안에 이뤄질 것이다”고 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