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홍보체제 강화…대변인 6명·부대변인 1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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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3월 6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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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관련 치료 경과 상태에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3. 뉴스1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관련 치료 경과 상태에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3.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대변인 6명과 부대변인 12명을 추가 임명했다. 추가 임명된 대변인단에는 김지호 전 이재명 당대표 부실상 등이 포함됐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추가 대변인단 인선을 발표했다.

대변인으로는 김남근 서울 성북구을과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갑, 강청희 서울 강남구을, 안태준 경기 광주시을, 김용만 경기 하남시을, 공영운 경기 화성시을 등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임명했다.

부대변인에는 곽상언 서울 종로, 조재희 서울 송파구갑, 장종태 대전 서구갑, 남병근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김중남 강원 강릉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가 추가 인선됐다.

이 외에도 이희성 경기 김포시라선거구, 최치영 강원 양구군나선거구, 안미영 강원 양양군나선거구, 이상식 충북 청주시제9선거구, 이양재 충북 괴산군나선거구, 홍기후 충남 당진시제3선거구 4.10 재·보궐선거 후보자와 김지호 전 당대표비서실 부실장이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권 수석대변인은 “한층 강화된 대변인 체제로 윤석열 정부의 경제 무능과 폭정에 맞서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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