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현철 “어머니 손명순 여사, 평안히 영면하셨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07 22:10
2024년 3월 7일 22시 10분
입력
2024-03-07 22:10
2024년 3월 7일 22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YS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향년 95세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주최 가족장 예정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7일 어머니 손명순 여사의 별세를 두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말 편안히 영면하셨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어머니가 오늘 오후 5시39분에 숙환으로 돌아가셨다”고 적었다. 이어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가족장(5일장)으로 치를 것이며 빈소는 서울대병원장례식장”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인 손명순 여사는 이날 오후 5시39분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재작년 코로나19로 병세가 악화돼 입원한 후 숙환으로 숨을 거뒀다. 지난 2015년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9년 만이다.
서울대병원에 손 여사의 빈소가 마련돼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으로, 발인은 11일 오전 8시다. 국립현충원에 위치한 김 전 대통령의 묘역에 합장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29년 1월16일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난 손 여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했다. 1951년 김 전 대통령과 결혼한 후 김 전 대통령의 서거 때까지 65년 동안 부부의 연으로 고락을 함께했다.
손 여사는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2남 3녀를 뒀다.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오는 4·10 총선에서 김 전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부산 서동구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