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준표 거듭 “인성 나쁜 이강인, 대표팀 발탁은 안 될 말”…명단발표 하루 앞두고
뉴스1
업데이트
2024-03-10 18:10
2024년 3월 10일 18시 10분
입력
2024-03-10 08:30
2024년 3월 10일 0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2월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를 마친 손흥민과 이강인 모습. 2024.2.14/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이 거듭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3월 소집되는 축구 A 대표팀에 뽑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A 대표팀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둔 10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탁구 게이트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 선발 여부를 묻는 말에 “불가합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 이유로 “이강인 인성이 단체경기에 부적합하다”라는 종전 주장을 되풀이했다.
홍 시장은 이강인이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의 지적에 불편한 기색을 나타내면서 충돌한 사실이 알려진 뒤 “정치든 축구든 인성이 나쁜 이는 퇴출시켜야 한다”며 이강인을 호되게 질책한 바 있다.
올림픽 대표팀과 함께 임시로 A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A대표팀 및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뽑히는 A 대표팀은 오는 21일과 26일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에 투입된다.
이강인이 영국 런던까지 달려가 손흥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손흥민이 ‘우리 강인이를 이쁘게 봐 달라’고 부탁까지 했지만 이강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다.
황선홍 감독도 팬들의 여론, 팀 분위기 등을 놓고 최종 고심 중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불법추심에 숨진 30대 싱글맘 안타까워…강력 제재해야”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딸기 나왔네”…지난해보다 1주일 늦춰진 딸기 시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