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전병헌, 새미래 합류…“민주당 없어지고 이재명 독재정당만 남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10 18:03
2024년 3월 10일 18시 03분
입력
2024-03-10 18:03
2024년 3월 10일 18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미래 광주 필승결의대회서 깜짝 합류 소개
ⓒ뉴시스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새미래는 10일 오후 3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필승결의 대회’에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전 전 수석과 3300명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의 소개를 받고 연단에 오른 전 전 수석은 “지금 민주당이 없어졌다. 민주당이 있나”라며 “민주당은 없어지고 이재명 1인 독재 정당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전 전 수석은 “”민주당의 심장이요, 엔진인 광주·호남 시민 여러분 깨어나주기 바란다“며 ”흑색선전, 모함에 넘어가는 일이 있어선 안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 전 수석은 ”제가 입당 원서 받으면서 가장 황당했던 게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정권을 뺏긴 게 이낙연 때문이라는 얘기였다“며 ”지난 대선, 누가 덜 나쁜 후보냐, 누가 더 결점이 덜하냐 경쟁 아니었나. 결론은 결점이 많은 후보가 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가 패배해서는 안 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권을 뺏긴 것“이라며 ”이낙연 때문에 정권을 뺏겼다, 이낙연이 게을러서 적극 협조를 안 해서 떨어졌다, 비겁하게 이런 흑색 서전을 하는 건 정말 무도하다“고 전했다.
전 전 수석은 ”호남·광주 시민들은 이재명 대표에게 85%의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지 않았나“라며 ”(그런데) 호남에서 30만표를 덜 가져와서 (대선에서 졌다고) 이낙연 핑계를 댄다. 비루하고 비겁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동 출신인 이재명 대표가 대구·경북에서 5%만 더 갖고 왔으면 이겼을 거 아닌가“라며 ”왜 못 갖고 왔나. 본인의 흠집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전 전 수석은 ”이제 우리 이낙연 대표께서 핵심 의원들과 함께 사라져간 민주당을 대신해 작은 불씨를 일으키고 있다“며 ”이제까지 그랬던 것처럼 호남·광주 시민 여러분이 민주당의 불씨를 활활 타오르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저는 오늘 입당하지 않았다“며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이 화룡점정을 찍었듯이 광주시민 33명의 입당 원서를 추가로 받아서 3333명의 입당원서가 채워지는 대로 다시 여러분과 만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박용]민주당은 어쩌다 ‘더불어펀드당’이 됐나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