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비례대표’ 530명 중 32명 부적격…“원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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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3월 10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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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2.23/뉴스1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2.23/뉴스1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접수 결과 총 530명 중 32명을 부적격으로 판정했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공천신청자 접수 인원 530명 중 32명을 부적격자로 판단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미래는 “최고위원회 및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공천 부적격 기준에 따른 당 클린공천지원단의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부적격자는 추후 이어질 공천 심사 과정에 참여하지 못하고 원천 배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면접 일정은 △12일(화) △13일(수) △14일(목)에 진행될 예정이고, 대상자에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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