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주축으로 한 ‘3인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조만간 선대위 구성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 대표와 이 전 대표, 김 전 총리가 공동으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 방안이 유력하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당내 지지층 결속을 위한 이해찬 전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상태”라며 “김 전 총리에게도 제의를 했고 합류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했다. 이어 “선거 경험이 풍부한 이 전 대표가 선거 기조를 잡고, 김 전 총리가 대중 유세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럴 경우 자연스럽게 이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선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일찌감치 선대위 합류가 결정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의 사천 논란 등을 공개 비판했던 김 전 총리는 이 대표가 선대위 인선 과정 등에서 통합적 당 운영을 위해 노력한다는 조건으로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김 전 총리로서도 이번 총선에서 본인이 아무 역할을 하지 않을 경우 차기 정치 행보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쇄신’ 카드로 선대위원장 물망에 올랐던 이탄희 의원은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준비했다가 컷오프된 뒤 당 잔류를 선언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경우 당 지도부 내에서 여전히 선대위 합류를 두고 찬반 여론이 갈려 가능성이 낮아졌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경우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선대위 합류 대신 개별 후보 지원 유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한마음으로 똘똘 뭉치길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3인 체제의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선대위 명칭은 '정권 심판·국민승리 선대위'로 결정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 이광재·홍익표·김용민 등이 합류했으며 '혁신·통합·국민 참여·심판'에 방점을 두었으며 "임종석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과 그 외 여러 사람이 뜻을 모아 참석했다고 하니 반갑기에 보다 열의를 갖고 총선승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2024-03-11 10:40:17
재명이가 머리 쓰네. 총선의 책임을 두 전 총리와 나누겠다고 ㅎㅎㅎ 그걸 두 전 총리가 받는다고. 여튼 민주당 사람들의 뇌는 연구 대상이다.
2024-03-11 10:26:27
이개찬이는 워낙 걸레니깐 모르겠는데 김부겸이는 거기 휩쓸리면 깨끗한 정치 생명 끝난다. 찢죄명당은 걸레 정당이다.
2024-03-11 07: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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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06:13:34
부겸아. 똥통에 한번 빠지면 어떻게 될거 같냐? 씻어도 씻어도 냄새는 없어지지 않는다. 뿐인가? 온동네 소문나고 똥독 피부병은 잘 낫지도 않는다. 아직 나이 젊으니 초조해 하지마라. 이인제 손학규 김문수 이재명 등 기고만장 서두르다 어찌 됐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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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06:13:34
부겸아. 똥통에 한번 빠지면 어떻게 될거 같냐? 씻어도 씻어도 냄새는 없어지지 않는다. 뿐인가? 온동네 소문나고 똥독 피부병은 잘 낫지도 않는다. 아직 나이 젊으니 초조해 하지마라. 이인제 손학규 김문수 이재명 등 기고만장 서두르다 어찌 됐던고?
2024-03-11 10:40:17
재명이가 머리 쓰네. 총선의 책임을 두 전 총리와 나누겠다고 ㅎㅎㅎ 그걸 두 전 총리가 받는다고. 여튼 민주당 사람들의 뇌는 연구 대상이다.
2024-03-11 10:26:27
이개찬이는 워낙 걸레니깐 모르겠는데 김부겸이는 거기 휩쓸리면 깨끗한 정치 생명 끝난다. 찢죄명당은 걸레 정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