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논란 속 출국’ 이종섭 호주대사, 4월에 귀국…공관장회의 참석
뉴스1
업데이트
2024-03-11 16:45
2024년 3월 11일 16시 45분
입력
2024-03-11 16:17
2024년 3월 11일 1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종섭 주호주대사. 2023.6.4. 뉴스1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으로 논란 속에 호주로 출국한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내달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올해 재외공관장회의를 4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미정이지만, 총선 이후가 될 것이 유력하다.
재외공관장회의가 열리면 전 세계 재외공관 167곳의 대사와 총영사 등이 본부에 모여 장·차관 등과 주재국 동향을 비롯한 정보를 교환하고 정부의 외교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한다. 이 대사 역시 필수 참석 대상이다.
이 회의는 통상 매년 3월 개최돼 왔으나 2020년, 2021년, 2022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7월, 11월 등에 비대면(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지난해엔 3월 27일부터 닷새간 대면회의를 진행했다. 다만 올해는 4월 10일에 제22대 총선이 예정돼 있어 공관장회의 일정에도 변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이 대사를 비롯한 일부 대사에 대한 신임장 수여식도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된 이 대사는 지난 4일 호주대사로 임명됐다. 그는 임명 직후 공수처의 출국금지 조치를 받은 것이 알려지며 임명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 대사는 지난 7일 공수처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법무부는 ‘공무 수행’을 이유로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이 대사는 전날 오후 호주로 출국했다.
이 대사는 조만간 호주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에이스’ 관료들은 공직 떠나고
철도-지하철-학교 노조 7만명, 내달 5-6일 동시 총파업
예산 주도권 장악 나선 野 “합의 안되면 감액안 단독처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