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 논란 속 친명(친이재명) 지도부와 갈등을 빚어온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이 당 통합을 강조하며 당의 선거 지원에 나섰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뉴스1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11일 “이제는 뒤를 돌아볼 시간이 없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운영을 평가하고 준열하게 심판하는 선거”라며 “민주당의 승리, 야권의 승리, 국민의 승리가 심판”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제는 친명도 비명(비이재명)도 없다”며 “모두가 아픔을 뒤로하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선언했지만 컷오프(공천배제)됐다. 이에 이 대표는 “임 전 실장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부탁드렸는데 ‘감투도 의전도 형식도 원치 않는다’고 말해주셨다”며 “당의 (공천)결정을 수용해주신 임 전 실장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공천 갈등과 관련한 최고위원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2.27. 뉴스1 사천 논란에 반발하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던 고민정 의원도 이날 최고위에 복귀했다. 지난달 27일 사의를 밝힌 지 13일 만이다. 고 최고위원은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서로의 차이를 보기보다는 서로의 공통점을 보며 그 파이를 키워야 한다. 강물이든 시냇물이든 구별하는 것은 바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이후 민주당은 다수당 횡포로 우리나라의 공정과 정의를 완전히 무너뜨렸으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완전 땅바닥에 떨어뜨렸으며 범죄자들과 이상한 인간들이 나라를 뒤흔드는 비극에 빠뜨렸다. 민주당 국회의원 167명중 67명이 전과자입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대부분 전과자로 보면 맞습니다. 전과자들이 국회에서 입법 활동을 한다는 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격입니다. 민주당 후보들에게 절대로 표를 주지 마세요.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주는 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길입니다. 찍을 후보가 없으면 기권하세요.
2024-03-11 22:51:33
깨갱.. 친맹비맹 따지지않고 간첩당을 만든다는데 합의..
2024-03-11 22:18:41
그놈의 동네 수준이 이런물건도 공천만하면 당선되니
2024-03-11 20:20:15
봉함수순.... 하하하 이재명이 쉽게 줄 것으로 보이냐? 계속 당하면서도 또 당하냐??? 이용만 당하고 팽당하게 된다. 바도들....
댓글 13
추천 많은 댓글
2024-03-11 17:06:10
북한은 로동당에 최고 존엄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민주당에 최고 존엄이 있다.
2024-03-11 17:50:45
간사하고..... 쓸개도없는 ......똥치 ....련놈
2024-03-11 17:46:12
짜고 친 고스톱 국민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