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경기·인천 승부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반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계양을과 경기 김포을, 수원갑·병 등 격전지 24곳 중 17곳 판세가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상황이다(표 참조). 반면 경기 김포갑·분당갑·분당을·의정부갑·수원정·이천시, 인천 연수갑은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이재명 50% vs 원희룡 39%
4·10 총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인천 계양을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3월 15~16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 방식을 통해 진행한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50%로 원 후보 39%보다 11%p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그래프 참조, 이하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전날 3월 14일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진행한 후보 지지율 조사(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에서는 이 후보 48%, 원 후보 40%로 8%p 격차를 보였다. 또한 3월 10~11일 여론조사기관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18세 이상 유권자 524명, 무선전화면접 방식) 결과에서는 이 후보 51%, 원 후보 34%로 큰 격차를 보였다. 반면 3월 9~10일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실시한 지지율 여론조사(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무선전화면접 방식)에서는 이 후보 42%, 원 후보 39%로 이 후보가 오차범위에서 3%p 앞서며 초박빙으로 나타난 바 있다.
경기 분당을, 김병욱 vs 김은혜 초박빙
경기 화성을·남양주병·평택갑·시흥을과 인천 부평갑·서구병 등은 민주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유권자 연령층이 가장 젊은 경기 화성을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경인일보 의뢰로 3월 17~18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무선 ARS 방식) 결과 민주당 공영운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각각 지지율 46.7%, 24.2%로 집계됐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20.4%였다. 경기 남양주병은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기호일보 의뢰로 3월 15~16일 지지율을 조사(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 무선 ARS 90%+유선 ARS 10% 방식)한 결과 민주당 김용민 후보 52.8%, 국민의힘 조광한 후보 34.7%를 기록했다.
반면 경기 성남 분당갑·분당을·김포갑·수원정·의정부갑, 인천 연수갑 등 7곳은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리전’이 펼쳐지는 분당을은 초박빙이다. 미디어리서치가 경기일보 의뢰로 3월 14~15일 분당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90%)과 유선(10%) ARS 전화조사 방식을 통해 조사한 결과 민주당 김병욱 후보 45.3%,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4.2% 지지율로 나타났다. 반면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월 17~19일 진행한 여론조사(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무선전화면접 방식)에선 두 후보가 각각 36%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현역인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 이광재 후보,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가 맞붙는 분당갑도 접전이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3월 11~14일 실시한 여론조사(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에서 안 후보는 46% 지지율을 얻어 이 후보(40%)를 오차범위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류 후보는 3%였다.
양심에 개털나 내로남불로 일관하고 자신을 성찰못하고 형언할 수 없는 막말로 국민을 호도하고 사기치는 물귀신 이재명!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올려 그 수많은 범죄로 가중처벌로 형벌을 내려야 한다. 전세계에 이런 인간 김정은과 동격미다!
2024-03-23 10:24:49
공정과 상식에 의한 정권이라면 180석 충분할 것이나, 그렇지 못했기에 115석도 어렵다. 술통이 문제야! 술통을 바꿔야
2024-03-23 14:27:41
이재명이 지선 보궐선거에서 많은 공약을 남발하며 계양을에 판교신도시를 만들겠다며 사기를 쳤던 일이 일년이 지난듯? 공약하였던 내용이 어느 곳에도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계양을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이 호구로 보였던지 그렇게 사기를 쳤다는 사실이다. 판교신도시의 모습으로 발전 시키겠다는 거짓 공약에 민심이 들썩였던 당시를 보면서 유권자들이 얼마나 순수하였는지? 한마디로 어리석음이 아직도 이어진다는 것이다. 법과 질서를 파괴하고 범죄자 신분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다. 낙선시켜야 한다.
이번마저 찢과 민주당, 정신병자 조국과 떨거지 등 죽창가나 부르는 깡통들이 과반이상 확보한다면 그야말로 이 나라에 암울한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 정말 투표를 잘해야 한다고 본다.
2024-03-24 19:02:50
윤석열 대통령 되고 한 것은 부자감세, 집값띄우기 정도 말고 뭐가 있나요? 이런 정책으로 기존 지지자들의 지지는 확보했지만 확보했지만 플러스 알파는 실패했지요.
2024-03-24 12:20:15
안타갑네요 그리고 놀랍구요 이재명 되는순간 이민준비합니다
2024-03-24 10:48:04
이죄명 이넘은 낮짝도 점점 마귀로 변해가네
2024-03-24 08:22:43
«국민의 힘, 후보 여러분!!! 힘 내세요!!!» 국민들은 여당을 다수당(多數黨)으로 만들어 주어 국가 발전에 장애가 없도록 힘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린 여론조사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입을 꾹 다물고 있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단 한번도 "여론조사 " 요청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중국의 간계로 «부정 선거» 만큼은 꼭 막아 주십시오!!! 사전 투표에서 «담당 선관위»가 현장에서 도장 날인을 필히 행하도록 꼭 준수케 하십시오. 사전투표가 번드시 유효투표가 되도록 대통령부터 나서 주ㅛㅣㅂ시오!!!
2024-03-24 08:20:02
이좋은 세상을 이재명 같은 도둑놈 세상을 만들려 하네 국민들은 도둑놈이 그렇케 좋으냐 세상이 말세다 도둑놈 이 조국같은사람 쓰레기들이 이나라를 지배하는 세상이 만들려하는 구나
2024-03-24 01:43:08
집값 폭등, 전기요금 폭등 ,등으로 세금 폭탄을 맞고, 또한 최악의 국회를 경험하고도 한줄기 몇푼 돈 맛이 생각 나서 인지 참 애처로운 者가 이렇게까지 많은 지? 걱정이 큽니다!
2024-03-23 22:22:33
범죄자.정신병자 옹호하는 사람들 셰셰세냐?다 우리자식들에게 억겹을쒸우는거다.선거잘합시다.지난 5년격어봤자나.벌써잊어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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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12:40:36
양심에 개털나 내로남불로 일관하고 자신을 성찰못하고 형언할 수 없는 막말로 국민을 호도하고 사기치는 물귀신 이재명!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올려 그 수많은 범죄로 가중처벌로 형벌을 내려야 한다. 전세계에 이런 인간 김정은과 동격미다!
2024-03-23 10:24:49
공정과 상식에 의한 정권이라면 180석 충분할 것이나, 그렇지 못했기에 115석도 어렵다. 술통이 문제야! 술통을 바꿔야
2024-03-23 14:27:41
이재명이 지선 보궐선거에서 많은 공약을 남발하며 계양을에 판교신도시를 만들겠다며 사기를 쳤던 일이 일년이 지난듯? 공약하였던 내용이 어느 곳에도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계양을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이 호구로 보였던지 그렇게 사기를 쳤다는 사실이다. 판교신도시의 모습으로 발전 시키겠다는 거짓 공약에 민심이 들썩였던 당시를 보면서 유권자들이 얼마나 순수하였는지? 한마디로 어리석음이 아직도 이어진다는 것이다. 법과 질서를 파괴하고 범죄자 신분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다. 낙선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