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22대 총선 서울 용산에 출마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사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28 뉴스1
권영세 국민의힘 서울 용산구 후보는 여당 지지율 발목을 잡고 있는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논란에 대해 숫자에 매몰되지 말고 점진적으로 도달하든지 등 유연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법대 2년 선배로 윤 대통령이 사석에서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권 후보는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여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로 의정 갈등을 꼽는 분들이 많다. 지금 국민들이 피로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다, 어떻게 풀어야 하냐”고 묻자 “처음엔 국민들이 의사 수 정원 자체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다. 지금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변하지 않았으리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이어 “추진되는 과정에서 의사 집단, 의사협회와 갈등을 빚고 그걸 풀어내지 못하는 부분, 국민들이 병원에 갔을 때 실질적으로 불편을 느끼는 부분이 있어 피로감을 느끼고 오히려 부정적인 요소로 변화했다”고 지적했다.
진행자가 “2000명 배정이 이미 끝났기 때문에 한 명도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이 정부대응이다”고 하자 권 후보는 “대통령께서도 유연하게 나가라고 얘기를 하셨고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숫자까지 포함해서 대화 대상이 될 수가 있다’고 이야기했다”며 “궁극적으로 2000명을 가더라도 도달하는 것을 조금 미룰 수도 있고 점진적으로 할 수도 있는 등 유연성을 보이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신임 임현택 의사협회장이 ‘의사를 악마화하고 모욕을 준 정당을 표로써 응징하겠다. 20~30석 당락을 가릴 수 있는 표가 우리에게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선 “(의사 표가) 14만 표고 의사 대부분이 서울에 몰려 있으니까 여기저기서 몇백 표, 몇천 표로 좌우될 수 있는 곳이 있어 영향을 줄 수는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영향을 주느냐 안 주느냐를 떠나서 의사협회가 그런 식의 극단적인 얘기를 하는 건 적절하지는 않다”며 “이거는 좀 극단적인 얘기다”고 국민의힘이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으니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
용산에서도 예상밖으로 차이가나니 이제야 떠드는구나. 용산은 이미 넘어갔다. 좀더 일찍 나서서 대응해야했거늘 이게 뭐람. 그리고 국힘 출마자는 너무 몸을 사린다. 이게 싫다. 2000명이 국룰인게 싫다. 지겹다. 그래서 싫다. 다자업자득이니 윤,한 손절한다. 너희둘 때문에 지켜야할 우파의 가치 뭉게지는게 싫다. 찢도싫고 꾹이도 맞지 않아 이번선거는 좌무리들끼리 투표해서 결정되겠다. 이런 젠장.
2024-03-29 09:31:23
윤통이 극단적인 정책을 편게 먼저 아닌가?
2024-03-29 10:13:19
의대팔아서 총선치루자는 참모부터 찾아서 잘라라. 그리고 국가최고형 어쩌고 하면서 총칼을 앞세운 오만한 대응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국민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
야이 자석아 선거운동이나 잘해라 의사증원은 정부에서 하는거고 국민이 70%이상 찬성하는데 고따위밖에 할말없냐 국힘은 저게 문제다 민주당은 나쁜 소식이 나와도 말을 안하잖아
2024-03-29 10:39:28
지금이라도 옳은 것은 옳다는 사람이 여당에서도 나와야 한다 대통령 눈치를 보는지 대통령실과 복지부외는 2000명이 의료계 망치는 증원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안철수 의원외에는 이야기를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대통령이 숫자에 병적으로 집착해서 어쩔수 없다면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해서 대통령이 읠전문가도 아니고 예언거도 아님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더군다나 2000명 에 얽메여서 대화도 논의도 못하게 하면서 환자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들을 면허 췻 하게 만들고 의대생들을 단체 유급시킬려고 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국민 무서운줄 알아야
2024-03-29 10:30:53
권씨 아저씨! 아직 여유가 많아 보여요! 의사들 조팬거 벌써 잊어 먹었수?국짐도 거들어쟎아! 그래서 심판하겠다는데 뭐! 잘못됐냐! 뿌린대로 거두리라
2024-03-29 10:13:19
의대팔아서 총선치루자는 참모부터 찾아서 잘라라. 그리고 국가최고형 어쩌고 하면서 총칼을 앞세운 오만한 대응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국민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
2024-03-29 09:47:47
용산에서도 예상밖으로 차이가나니 이제야 떠드는구나. 용산은 이미 넘어갔다. 좀더 일찍 나서서 대응해야했거늘 이게 뭐람. 그리고 국힘 출마자는 너무 몸을 사린다. 이게 싫다. 2000명이 국룰인게 싫다. 지겹다. 그래서 싫다. 다자업자득이니 윤,한 손절한다. 너희둘 때문에 지켜야할 우파의 가치 뭉게지는게 싫다. 찢도싫고 꾹이도 맞지 않아 이번선거는 좌무리들끼리 투표해서 결정되겠다. 이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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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9:47:47
용산에서도 예상밖으로 차이가나니 이제야 떠드는구나. 용산은 이미 넘어갔다. 좀더 일찍 나서서 대응해야했거늘 이게 뭐람. 그리고 국힘 출마자는 너무 몸을 사린다. 이게 싫다. 2000명이 국룰인게 싫다. 지겹다. 그래서 싫다. 다자업자득이니 윤,한 손절한다. 너희둘 때문에 지켜야할 우파의 가치 뭉게지는게 싫다. 찢도싫고 꾹이도 맞지 않아 이번선거는 좌무리들끼리 투표해서 결정되겠다. 이런 젠장.
2024-03-29 09:31:23
윤통이 극단적인 정책을 편게 먼저 아닌가?
2024-03-29 10:13:19
의대팔아서 총선치루자는 참모부터 찾아서 잘라라. 그리고 국가최고형 어쩌고 하면서 총칼을 앞세운 오만한 대응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국민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