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2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학 3주 차 늘봄학교 운영 현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3.22/뉴스1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8일 전공의 측 대표와 첫 대화에 대해 “첫술에 배부르겠나”라며 “앞으로도 유연한 입장에서 의료계와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 수석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지난 4일 윤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의 140분 독대에 대해 “대화의 물꼬가 트였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어떻게 보면 정상회담보다 긴 시간을 할애에서 (윤 대통령이) 경청했기 때문에 정부도 진정성 있는 의지를 간접으로 보여준 것이다. 저희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만남의 의미는 무엇을 해결하고, 내놓고, 설득하기보다는 경청하고 (전공의가) 무슨 마음을 갖고 있는 얘기를 들어보겠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전했다.
장 수석은 박단 위원장과 면담에서 윤 대통령이 얘기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길었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박단 위원장이 면담 직후 SNS에 ‘대한민국 의료에 미래는 없다’는 글을 적은 데 대해 “그 한마디를 가지고 대화가 끊겼다거나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냐, 나름대로 대화했고, 경청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대화를) 이어가 보자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장 수석은 그동안 강경하게 메시지를 내던 의협이 윤 대통령과 박단 위원장의 면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대해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는 평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앞으로도 이런 대화를 이어가면서 진지한 논의를 하는, 하나의 태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협에서 총선 이후 여러 의사 단체와 합동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저희가 발표한 숫자는 1년 이상 꼼꼼하게 계산하고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내놓은 안 이긴 하지만 의료계에서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모아서 가져온다면 우리는 유연한 입장이고,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한번 살펴보고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그대로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의료계에서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 의견을 모아온 안이 제시된다면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수석은 의협이 내년 입시 요강 발표 전까지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한 교육부의 프로세스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대화에 조건을 단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의료계에서 총선 직후 합동 기자회견을 예고하지 않았냐,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주기를 바라고 최대한 유연한 자세로 대화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의료계에서 통일된 안을 내놓지 못하고 전공의가 다시 대화의 장에 나오지 못할 경우 면허정지 같은 법 집행을 할 수밖에 없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조금 답답한 국면이었을 때 나온 말씀 같다”며 “일방적으로 법에 따른 원칙만 고수하거나 그럴 생각은 아니다. 유연한 사고를 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면 될 것 같다”고 했다.
대학병원 파산 하고 간호사 해고 의료기사 해고 주변 상권이 망한후에 이사태가 해결될거 같다. 의사는 망하고 암환자는 암이 전이되고 이게 무슨 꼴이냐 정부는 해결하라
2024-04-08 09:04:57
윤석열이는 총선용 의대 2000명 증원 폐기 백지화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라. 그리고 대한민국 의료문제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위해 의사 단체와 조건없이 대화협의해라. 윤석열이는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악의적 장난하지 마라. 국민의힘과 윤석이는 절대로믿으면안됩니다. 선거때 투표 정말정말 잘해야 합니다.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박민수 차관같은 의료사회주의자 한국 복지부나 ... 김용교수같은 서울대 의료관리학과가 ...
지난 30년간 졸라 따라하고 있는 유럽의료 ... ㅋㅋㅋ
https://vo.la/nsryu
2024-04-08 10:46:02
개ㅅ소리 씨부리지 말고 2천명 밀고 나가야지 ㅋㅋㅋ
2천명도 최소한이고 모자라다매 ... ㅋㅋㅋ
2024-04-08 09:51:55
이 정부는 전혀 사실이 아닌 걸 사실처럼 반복해서 말한다. 전혀 유연하지 않으면서 유연하다고 하고...
2024-04-08 09:44:23
싸움닭같은 박민수 차관부터 경질하고 대화에 임하십시요. 일국의 차관이라즌 자의 막발같은 언행으로 의사들의 자존심과 소명의식을 하루 아침에 날라가게 한 작자입니다.
2024-04-08 09:32:35
소아과 손님 없어서 파리날리는데 소아과 오픈런이라고 방송에 나팔부니 어이가 없다. 지금이 유신독재 시대냐. 우리나라가 북한과 동급의 공산 국가 냐. 모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되고 노동3권도 보장된다. 대부분의 공산주이 국가에서도 집회 시위 노동권 다 보장된다. 유럽 일본, 미국도 노동3권 보장해준다. 집단행동금지가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거냐. 헌법소원내라. 이런 말도 안되는 협박을 선거 전략이라고 하고있나. 신속한 의료접근성과 저렴한 의료비로 OECD 최고의 의료 서비를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2024-04-08 09:04:57
윤석열이는 총선용 의대 2000명 증원 폐기 백지화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라. 그리고 대한민국 의료문제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위해 의사 단체와 조건없이 대화협의해라. 윤석열이는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악의적 장난하지 마라. 국민의힘과 윤석이는 절대로믿으면안됩니다. 선거때 투표 정말정말 잘해야 합니다.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2024-04-08 09:04:49
용산멧돼지가 애초에 의료개혁엔 1도 관심없고, 쥴리 주가조작, 양평 투기, 디오르뇌물 덮으려고 의대 2000명 증원 헛소리 지껄였지 낮술처먹고.... 윤석열이는 총선용 의대 2000명 증원 폐기 백지화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라. 그리고 대한민국 의료문제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위해 의사 단체와 조건없이 대화협의해라. 윤석열이는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악의적 장난하지 마라. 국민의힘과 윤석이는 절대로믿으면안됩니다. 선거때 투표 정말정말 잘해야 합니다.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2024-04-08 08:47:11
대학병원 파산 하고 간호사 해고 의료기사 해고 주변 상권이 망한후에 이사태가 해결될거 같다. 의사는 망하고 암환자는 암이 전이되고 이게 무슨 꼴이냐 정부는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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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08:47:11
대학병원 파산 하고 간호사 해고 의료기사 해고 주변 상권이 망한후에 이사태가 해결될거 같다. 의사는 망하고 암환자는 암이 전이되고 이게 무슨 꼴이냐 정부는 해결하라
2024-04-08 09:04:57
윤석열이는 총선용 의대 2000명 증원 폐기 백지화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라. 그리고 대한민국 의료문제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위해 의사 단체와 조건없이 대화협의해라. 윤석열이는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악의적 장난하지 마라. 국민의힘과 윤석이는 절대로믿으면안됩니다. 선거때 투표 정말정말 잘해야 합니다.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2024-04-08 08:40:51
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