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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국방 “北 도발에도 한반도의 평화·안보 지속 강화해 나갈 것”
뉴스1
업데이트
2024-04-10 01:45
2024년 4월 10일 01시 45분
입력
2024-04-10 01:45
2024년 4월 10일 0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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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9일(현지시간) “우리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의 2025회계연도 예산안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우리는 동맹인 한국 및 일본과 함께 우리의 확장억제 공약을 보강하고 양자 및 3자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정보공유, 합동훈련, 새로운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시스템, 미군의 순환 배치 증가 등이 포함된다”면서 “우리의 2025회계연도 예산 요청은 한반도 내외의 미군 전력이 북한의 공격에 대응할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미국 본토에 가하는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 배치를 증가시켰고, 한국과 대규모 연합 실사격 훈련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도 서면 답변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 진전은 미국의 이익과 역내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계속적이며 갈수록 공격적인 탄도미사일 연구와 시험은 미국 본토와 인도·태평양의 동맹 및 파트너들에 대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브라운 의장은 “북한은 탄도미사일과 기술을 계속 시험하는 동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이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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