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국 개표율이 10일 오후 11시 기준 54%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4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6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무소속이 각 1석이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7.88%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9.43%,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23%, 조국혁신당 22.26%, 개혁신당 3.18%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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