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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너럭바위에 손 얹은 조국, 노무현 묘역 참배…“검찰개혁 혼신의 힘”
뉴스1
업데이트
2024-04-15 15:40
2024년 4월 15일 15시 40분
입력
2024-04-15 15:38
2024년 4월 15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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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오후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4.4.15/뉴스1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 12명이 1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다.
조국 당대표를 포함한 비례대표 당선인 12명은 이날 오후 2시30분 노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봉하마을에는 조국혁신당 지지자 50여명이 조 대표와 당선인들을 맞았다. 일부 지지자들은 조 대표가 묘역 앞에서 헌화하는 입구까지 가는 동안 조 대표의 이름을 연신 외쳤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오후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에 손을 얹고 참배하고 있다. 2024.4.15/뉴스1
노 전 묘역 앞에 도착한 조 대표와 당선인들은 헌화 및 분양 후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했다.
조 대표는 묵념에 앞서 추모의 말에서 “대통령께서 추구하셨지만 이루지 못한 과제 검찰개혁과 민생과 복지 위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배 후 방명록에는 “대통령님께(서) 추구하셨던 과제, 혼신의 힘을 다해 이루어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 대표와 당선인들은 묘역을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노 전 대통령 사저로 이동해 권양숙 여사를 비공개 예방했다.
조 대표를 포함한 조국혁신당 당선인들은 22대 총선 이후 첫 일정으로 이날과 16일 김해 봉화마을에서 ‘조국혁신당 당선자 워크숍’을 갖는다.
이들은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앞서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권양숙 여사를 접견한 뒤에는 봉하마을 수련관에서 워크숍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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