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美우주사령관 접견…연합우주연습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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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4월 22일 14시 51분


김명수 합동참모의장과 스티븐 와이팅 미국 우주사령관.(합동참모본부 제공)
김명수 합동참모의장과 스티븐 와이팅 미국 우주사령관.(합동참모본부 제공)

김명수 합동참모의장(해군 대장)은 22일 스티븐 와이팅 미국 우주사령관(우주군 대장)을 만나 한미동맹 우주정책·작전 분야의 협력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합참에 따르면 양측은 △한미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한미 군사우주협의체 신설 △한미 연합우주연습(TTX) 신설 추진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또 우주협력을 통해 연합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강화 속에서 스티븐 와이팅 사령관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현장 이해를 위해 21일부터 이틀 간 방한한 가운데 이뤄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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