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합참차장, 16년 만에 대장 승격…강호필 작전본부장 내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22 17:29
2024년 4월 22일 17시 29분
입력
2024-04-22 17:28
2024년 4월 22일 17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위중한 안보상황에 합참 지휘부 보강
3성 1명 줄고 4성 장군 늘어…“370명 장군 정원 그대로”
ⓒ뉴시스
정부는 4월 22일부로 합동참모차장에 대장 보임 인사를 단행했다.
현 합참 작전본부장인 강호필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했다. 4월 23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그동안 합동참모차장에는 중장이 보임돼 왔다. 차장을 4성 장군인 대장으로 승격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합참 차장 보직은 정원상 대장 보직이었다”며 “위중한 안보상황에 따라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합참 지휘부의 조직 보강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드론사령부에 이어 올 후반기 창설 예정인 전략사령부까지 직접적인 조정·통제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합참차장의 주요 역할인 합동성위원회 위원장의 임무를 원할히 수행하기 위해 이같은 인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대장이 한명 늘었지만 전체 장군 숫자에는 변함이 없다. 국방부 관계자는 “3성 장군이 한명 줄고 4성 장군이 한명 더 늘어난 것”이라며 “전체 370명 장군 정원은 그대로”라고 말했다.
합동참모차장 내정자 강호필 육군중장은 제1군단장, 합참 작전부장, 제1보병사단장 등을 역임한 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전문가이다.
강호필 내정자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 등 안보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군사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췄다. 합동전력 및 감시자산 운용, 합동부대 조정·통제를 위해 합참의장을 보좌해 군심을 결집할 역량을 겸비했다.
국방부는 “합동참모본부의 작전본부장, 작전부장, 작전1처장 등 합참의 핵심 주요직위 경력을 통해 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해 최고 수준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할 합동참모차장 최적임자”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CJ올리브영, 연매출 ‘100억 클럽’ 브랜드 100개 돌파
서울 도림동 고시원서 20대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대선후보 단일화 후회?’ 물음에 안철수 “범죄의혹 후보자보다는 초보 후보자가…”[황형준의 법정모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