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계파 혁신회의, 秋 노골적 지지
정성호 등 7인회 출신은 한발 빼
강성 당원들 “우원식 지지 의원 색출”
“당 장악 필요” 이재명 연임론 부추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번 총선에서 당선인 대부분이 친명(친이재명)계가 된 것 아니냐. 친명계 규모가 커진 만큼 더 이상 단일 집단이라고 볼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한 중진 의원은 22대 전반기 당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사실상 이재명 대표가 지지했던 추미애 당선인이 우원식 의원에게 패한 것을 두고 “친명계 내에서도 분화 양상이 일어나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어의추’(어차피 의장은 추미애) 분위기를 주도했던 신(新)친명 그룹과 이 같은 움직임에 거리를 둔 ‘원조 친명’ 간의 거리가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번 의장 선거 과정에서 이 대표의 의중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움직인 곳은 강성 친명 그룹으로 이제 민주당의 최대 계파가 된 더민주혁신회의(혁신회의)였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김우영 정무조정실장 등을 비롯해 혁신회의 일부 멤버들은 이 대표의 뜻을 강조하면서 노골적인 추 당선인 지지 흐름을 만들었다. 민주당 관계자는 “혁신회의 소속 일부 초선 당선인들이 과도하게 추 당선인을 지지하고 나서면서 가뜩이나 추 당선인에 대한 비토가 큰 의원들 사이에서 더욱 반감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친명계에서는 4선 김민석, 재선 김용민 의원 등이 물밑에서 적극적으로 추 당선인 지지에 나섰다.
반면 정성호 김영진 의원 등 이재명 대선 캠프 핵심이었던 7인회 출신 ‘원조 친명’ 그룹은 ‘명심 논란’에서 한발 물러섰다. 정 의원은 12일 추 당선인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채 의장 후보를 사퇴한 뒤 14일 우원식 의원이 주축인 당 을지로위원회 행사에 참석하면서 사실상 우 의원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총선 과정에서 각각 전략공천관리위원장,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신(新)명계’로 불린 안규백 김성환 의원 등도 추 당선인 쏠림 흐름과는 거리를 뒀다.
당내에서는 강성 당원들을 중심으로 ‘우원식 지지 의원 색출’ 움직임까지 나오는 가운데 혁신회의는 의장 선거 결과를 근거로 “이 대표의 완전한 당 장악이 필요하다”며 연임론을 부추기고 있다. 혁신회의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직 확장에 나서는 등 ‘몸집 키우기’에 돌입한 상태다. 혁신회의 관계자는 “강성 당원들의 선호도가 낮았던 우 의원이 의장 후보로 당선된 만큼 당원들이 투표권을 갖는 전당대회에서는 이 대표를 옹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에서 “명백한 것은 권력 주체는 국민이고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그 권력의 주체로부터 잠시 권력을 위임받은 대리인이자 일꾼이라는 사실”이라며 “대리인임을 잊어버리고 본인이 마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고유 권력자인 것처럼 행사하는 게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잘못된 사고”라고 했다. 당내에서는 “당원들의 여론과 다른 선택을 한 의장 선거 결과를 지적한 발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총선(總選)에서 압승한 민주당이 오만방자하고 희희낙락(喜喜樂樂)하고 있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힘 31%, 민주당 27%로 총선 직후 5%나 빠져 윤석열보다 낮다. 여론전문가들은 황제(皇帝) 노릇을 하는 이재명의 독단. 독선의 결과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 당선을 두고 어쩌고저쩌고 말이 너무 많다. 이재명 일극(一極) 체재에 대한 상식 있는 당선자들의 반란이다. 공천권을 거머쥔 중대 범죄혐의자가 조자룡 헌 칼 쓰듯 휘두르는 칼에 겉으로만 충성을 맹세한 이재명의 자업자득이다.
2024-05-18 07:25:32
양아치들이 계급 논쟁 중이네 MZ깡패집단급이다
2024-05-18 10:27:01
교활하고 영악(靈惡)한 늙은 암여우(vixsn) 사냥에 성공하였다. 개딸들은 수박이라며 또 수박 타령을 하고 있다. 이재명 일극(一極) 체재에 대한 상식 있는 당선자들의 반란이다. 막말의 아이콘 정청래의 사악(邪惡)한 언행은 연산군 시절 채홍사 노릇을 한 간신배 임사홍과 흡사하다. 공천권에서 해방된 당선자들은 이제는 이재명의 방탄보다 다음 선거에 목메고 있다. 엿장수처럼 오만방자한 이재명은 착각하지 마라.
무기고 털고, 시민들 경찰관들 죽이고, 경찰서,파출소들 습격 불태우고, 세무서,방송국들 습격 불태우고, 군부대,교도소 습격해도 구경만 하는 나라도 있는가? 그런 5.18 미화는 우파 악당만들기 목적인데. 그 날조극에 동조하는 국힘. 나라 발전시킨 게 우파, 좌파는 나라 발전 방해만 해 왔기 때문에 우파 악당만들기 목적의 날조를 하는 건데, ‘우리 국힘은 악당이고, 민주당은 영웅이니 표주세요’ 하는 바보들.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검색 https://blog.naver.com/smrbooks/222701149249
2024-05-18 15:12:14
★세계 평화를 Vive La Paix! Hallelujah<미쿡이 악의 축! 정말 미제국주의 정치가 크게 망합니다. 인살랴♥>제88차 촛불행동은 예정대로 5/4토욜 어김없이 꿋꿋이 성대하게 설 하늘에-(양회동 열사 순교 1주기 추념식과5/2 더불어)-울려 퍼졌습니다. 감사💖/도대체 이번 국내 총선만해도 무엇이 그토록 나라를 거대 양당의 이분법적으로 이간질 한 것인지 스스로 묻지 않을 수 없답니다. 지난 대선 지금 돼지비계 똥개고기덩어리犬통령을 뽑을 당시 사표된? 야당표가 결집하고 북한을 두고 남남갈등으로 믿을 수 없는 개스탈 정치
2024-05-18 15:06:14
(추가)난 트럼프 행정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의 괴물 같은 2x1호모에 반대하는 반영웅입니다. 그는 1983년 KAL 007기 추락, 2004년 야세르 아라파트 암살, 지난해 중국에서 132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행기 추락 등 동성애 범죄로 지구촌을 악마화했다. 지난 제5차 중동전쟁 가자지구 병원오폭에서 전자통신장비 조작으로 수많은 무고한 인명을 살상한 인면수심의 잔악 무도한 악의축 악당 범죄집단입니다. 친애하는 선생님, 범죄 호모와 부패한 관리의 사악한 美CIA가 이번 총선 조작 테러했습니다 특히 부산지역말입니다
교활하고 영악(靈惡)한 늙은 암여우(vixsn) 사냥에 성공하였다. 개딸들은 수박이라며 또 수박 타령을 하고 있다. 이재명 일극(一極) 체재에 대한 상식 있는 당선자들의 반란이다.
막말의 아이콘 정청래의 사악(邪惡)한 언행은 연산군 시절 채홍사 노릇을 한 간신배 임사홍과 흡사하다. 공천권에서 해방된 당선자들은 이제는 이재명의 방탄보다 다음 선거에 목메고 있다.
엿장수처럼 오만방자한 이재명은 착각하지 마라.
2024-05-18 09:25:58
기업인들과 폭탄주로 날려버린 부산엑스포. 엑스포 홍보 5000억 쓰고 겨우 29표. 에라이 ㅉㅉㅉ ~~~ 엑스포 유치 실패로 경제효과 60조 날리고, 엑스포 유치 실패로 고용창출 효과 50만명 날리고선 전정부탓, 야당탓, 언론탓... 거짓말로 2년, 남탓하기로 2년, 뒤집어씌우기로 2년, 격노로 2년, 배째라로 2년~~ 잘해보고자 하는 의지도 의욕도 없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능력도 안됨, 주변 참모들 말귀도 못 알아들어, 각 방면 전문가들 활용할 줄도 몰라~오로지 쥴리방탄 방탄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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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16:31
총선(總選)에서 압승한 민주당이 오만방자하고 희희낙락(喜喜樂樂)하고 있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힘 31%, 민주당 27%로 총선 직후 5%나 빠져 윤석열보다 낮다. 여론전문가들은 황제(皇帝) 노릇을 하는 이재명의 독단. 독선의 결과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 당선을 두고 어쩌고저쩌고 말이 너무 많다. 이재명 일극(一極) 체재에 대한 상식 있는 당선자들의 반란이다. 공천권을 거머쥔 중대 범죄혐의자가 조자룡 헌 칼 쓰듯 휘두르는 칼에 겉으로만 충성을 맹세한 이재명의 자업자득이다.
2024-05-18 07:25:32
양아치들이 계급 논쟁 중이네 MZ깡패집단급이다
2024-05-18 10:27:01
교활하고 영악(靈惡)한 늙은 암여우(vixsn) 사냥에 성공하였다. 개딸들은 수박이라며 또 수박 타령을 하고 있다. 이재명 일극(一極) 체재에 대한 상식 있는 당선자들의 반란이다. 막말의 아이콘 정청래의 사악(邪惡)한 언행은 연산군 시절 채홍사 노릇을 한 간신배 임사홍과 흡사하다. 공천권에서 해방된 당선자들은 이제는 이재명의 방탄보다 다음 선거에 목메고 있다. 엿장수처럼 오만방자한 이재명은 착각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