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육군 간부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원도 육군 모 부대 소속 간부가 차량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민간 경찰과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최근 강원 인제의 한 부대에서 육군 훈련병이 군기 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이틀 만에 숨진 사건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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