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준표 “세상 평가 안 중요해…아부 않고 할말하고, 나답게 살면 그만”
뉴스1
업데이트
2024-05-29 16:53
2024년 5월 29일 16시 53분
입력
2024-05-29 15:18
2024년 5월 29일 15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월 29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시대 종합계획 및 2024년 시행계획’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9.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할 말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그런 자세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명백히 했다.
홍 시장은 29일 SNS를 통해 “세상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세상을 사는가가 중요할 뿐이다”고 했다.
이어 “공직 입문 후 40여 년 동안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왔기에 아직도 건재하다”고 강조했다.
즉 “비루하게 살지 않고 할 말은 하고 문제가 생기면 정면 돌파하고 빙빙 돌려 책임 회피성 말하지 않고 직설 화법 쓰고,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졌다”는 것.
그러면서 홍 시장은 “잘못된 여론에 아부하는 것보다 여론을 바로잡고 옳은 방향으로 끌고 가려고 노력한다”며 “그게 홍준표답게 사는 것”이라는 말로 언제나 옳은 말, 바른길을 걸어왔기에 그 어떤 공격도 겁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홍 시장은 한 전 위원장을 “폐세자” “보수를 겁박한 문재인 시절 검사” “총선 말아먹은 애”라는 등 격한 표현을 동원해 공격했다.
그러자 ‘홍 시장이 차기 대권을 의식해 잠재적 경쟁자인 한 전 위원장 견제하는 것’ ‘윤석열 대통령을 에둘러 비난한 것’ ‘당 원로답지 못한 처신’이라는 비판 목소리가 당 안팎에서 터져 나왔다.
하지만 홍 시장은 늘 이런 비난을 들어왔다며 개의치 않고 이른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원’ 상향…민생법안 70여개 처리 합의
장인·장모 앞에서 난투극 벌인 사위들, 나란히 벌금형
“굿바이 탱크킬러”…주한미군 A-10 공격기 24대 퇴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