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카자흐스탄에서도 ‘강아지 사랑’[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6월 13일 20시 40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강아지 사랑’을 이어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아카데미 ‘칼리벡 쿠아느쉬 드라마 극장’ 로비 카자흐스탄 전통 이동식 가옥 ‘유르트’ 앞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기르는 강아지를 소개받고 있다. 아스타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아카데미 ‘칼리벡 쿠아느쉬 드라마 극장’ 로비 카자흐스탄 전통 이동식 가옥 ‘유르트’ 앞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기르는 강아지를 소개받고 있다. 아스타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아카데미 ‘칼리벡 쿠아느쉬 드라마 극장’ 로비 카자흐스탄 전통 이동식 가옥 ‘유르트’ 앞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기르는 강아지를 소개받고 있다. 아스타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 대통령 부부는 12일 저녁 두 번째 순방국인 카자흐스탄에서 ‘한-카자흐스탄 문화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국립 아카데미 ‘칼리벡 쿠아느쉬 드라마 극장’을 방문했는데 이곳에서 열리는 ’위대한 평야의 황금‘이라는 특별전시장에 마련된 카자흐스탄 전통 이동식 가옥 ‘유르트’ 앞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키우는 강아지를 소개받았다. 김 여사는 강아지에게 가까이 다가가 무릎을 꿇은 채 목을 쓰다듬기도 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아카데미 ‘칼리벡 쿠아느쉬 드라마 극장’에서 열린 한국-카자흐스탄 합동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아스타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아카데미 ‘칼리벡 쿠아느쉬 드라마 극장’에서 열린 ‘위대한 평야(steppe·스텝)의 황금’이라는 특별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아스타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아카데미 ‘칼리벡 쿠아느쉬 드라마 극장’에서 열린 ‘위대한 평야(steppe·스텝)의 황금’이라는 특별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아스타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 대통령 부부는 첫 번째 순방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로부터 이 나라의 국견인 알라바이 3마리를 선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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