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동훈 “‘애완견’ 운운 비뚤어진 언론관, 가짜뉴스 못잖게 위험”
뉴스1
업데이트
2024-06-17 13:34
2024년 6월 17일 13시 34분
입력
2024-06-17 13:33
2024년 6월 17일 13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4.4.11 뉴스1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벌금형 확정에 대해 “가짜뉴스 방지 정책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짜뉴스 피해는 막으면서도 언론과 표현의 자유의 본질도 지켜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법원은 이날 ‘노무현재단 계좌추적’ 발언으로 한 전 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 전 이사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확정했다.
한 전 위원장은 “제가 당해온 가짜뉴스 피해는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등을 비롯해 굉장히 많다”면서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되면 고통스럽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했다.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 ⓒ News1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은 “저는 비록 가짜뉴스들의 피해자이지만 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재갈법 등으로 언론을 ‘애완견’처럼 협박하려는 시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애완견’’운운하는 비뚤어진 언론관은 가짜뉴스 못지않게 위험하다”면서 “인공지능(AI) 시대가 와도 세상이 변해도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론직필하는 언론의 역할은 줄어들지 않을 거란 믿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반찬까지 챙겨주던 이웃 살해한 60대…특이한 걸음걸이에 덜미
술 취해 경찰 폭행한 빙그레 사장 벌금형 선고 “피해자가 선처 호소”
과학계 ‘머스크 월드’ 펼쳐지나… 우주산업·원자력 뜬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