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조국 “딸 결혼 날짜 비공개…이상한 행동하는 사람 올 수도” 우려
뉴스1
업데이트
2024-06-19 16:02
2024년 6월 19일 16시 02분
입력
2024-06-19 16:02
2024년 6월 19일 16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민 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DB)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딸 조민 씨의 결혼 날짜가 알려지는 것에 대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조 대표는 “따님 결혼식 잡힌 거 축하드린다”는 김 씨의 말에 “감사하다”면서도 “날짜 알리지 마십시오”라고 당부하며 “괜히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내비쳤다.
김 씨가 “(조민 씨가) 결혼을 이렇게 빨리할 줄이야”라며 신기해하자, 조 대표는 “둘이서 그냥 뚝딱뚝딱해서 결혼하겠다 하니 아비로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흐뭇해했다.
김 씨는 “조민 씨를 학생 때부터 봤는데 그때부터 결단력이 아버지보다 낫다 그랬는데 정말 결단력이 대단하다”며 칭찬했고, 조 대표는 “동의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김 씨가 “보니까 뭔가를 결정할 때 자기가 결정한 다음에 부모님한테 알려주더라”고 하자, 조 대표는 “항상 사후 통제”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앞서 조 씨는 지난 2월, 9개월간 사귀어 온 남자 친구와 올해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 저가공세에 생존위기… 석유화학 사업 매각-합병 유도한다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오늘과 내일/이정은]계엄령보다 더 위험한 계엄 허위정보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