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통령실 “김건희법으로 개 식용 금지 해외 민원 제로”
뉴스1
업데이트
2024-06-23 13:30
2024년 6월 23일 13시 30분
입력
2024-06-23 13:30
2024년 6월 23일 13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DB) 2023.3.6 뉴스1
대통령실은 23일 개 식용 금지로 해외에서 들어오던 관련 민원이 모두 사라졌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온라인 소통 창구 ‘국민제안’ 개설 2주년을 맞아 성과를 홍보하며 “매년 2000여 통 이상 대통령에게 오던 편지들이 더 이상 오지 않아 역설적으로 주목받은 사례도 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세계 각국 외국인들이 개 도살과 식용을 금지해 달라는 편지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꾸준히 보냈다”며 “올해 2월 별칭 김건희법으로 불리는 개 식용 금지 특별법이 제정된 후 관련 민원 편지들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통도 오지 않고 있다”며 “변화가 세계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졌고, 국가 이미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2022년 6월 23일부터 2년간 국민제안을 운영한 결과 총 13만 4000여 건의 제안과 4만 3000여 건의 서신이 접수됐다.
대통령실은 “전 정부 국민 청원 답변율 0.026%보다 훨씬 높은 수준인 94.6%에 대해 답변과 조치가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전체 국민제안 중 60건은 담당 부처와 협의해 정책화 과제로 선정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등 도시 속도제한 탄력적 운영 등 22건은 이행이 완료됐고, 나머지 38건도 최종 이행될 때까지 대통령실이 직접 챙긴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국민참여토론도 5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집회·시위 제도 개선 등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국민제안과 별개로 국민이 직접 대통령에게 보낸 4만 3000여 건 서신 민원도 대책을 마련해 왔다고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정부절차 거부 ‘자체 인수위’ 구성… 머스크와 인사 논의
“초·중등생 인스타·틱톡 못한다”…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 추진
[속보]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