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尹탄핵 국회청원 100만 돌파…野 “회초리 들어도 요지부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7-03 14:05
2024년 7월 3일 14시 05분
입력
2024-07-03 13:53
2024년 7월 3일 13시 53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4.7.3/뉴스1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 인원이 3일 오전 100만 명을 넘어섰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100만 명이 동의했다.
청원자 권모 씨는 지난달 20일 윤 대통령의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등 5가지 법률 위반 혐의를 탄핵 사유로 제시했다.
해당 청원은 소관 상임위원회 회부 요건인 ‘5만 명 동의’를 얻어 지난달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
지난 27일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담긴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이 공개되자 동의자가 폭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접속 지연이 계속되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달 30일 서버 증설을 지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총선에서 엄중한 심판까지 했음에도 바뀐 것은 없다”며 “국정 쇄신 약속이 헌신짝처럼 내던져졌고 총리를 포함한 내각 혁신 다짐도 사라졌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혼을 내고 회초리를 들어도 대통령이 요지부동, 마이동풍이니 2주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100만 명이 탄핵 청원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난파 직전인 국정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대통령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대통령실은 2일 “명백한 위법 사항 있지 않는 한 탄핵이 가능할 거라 보지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100만
#탄핵
#국민동의청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파트 화단에 ‘5000만원 돈다발’이 …검정 비닐봉지에 담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교황청, 김수환 추기경 시복 추진 승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시청역 역주행 사고’ 숨진 은행 직원들 비하한 40대男 입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