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조국, 1948년 건국 논란에 “뉴라이트가 이승만 부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03 15:19
2024년 7월 3일 15시 19분
입력
2024-07-03 15:19
2024년 7월 3일 15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948년 첫 관보에 '대한민국 30년'"
조국 대표 3일 이종찬 광복회장 예방
ⓒ뉴시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일 1948년 건국 논란과 관련해 “우파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첫 관보에 (대한민국 30년이라고) 밝혔는데도 현 시점에서 이를 뉴라이트가 부정하는 것은 논리 모순”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에서 이종찬 광복회장과 만나 “뉴라이트식 사고가 문제”라며 “진보·보수 문제가 아니고 가장 우파인 이 전 대통령이 정리한 것을 70년 뒤에 갑자기 뉴라이트라고 하는 사람들이 뒤집어 버린 것은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 전 대통령이 1948년 대한민국 첫 관보에 ‘대한민국 30년’이라고 명시한 점을 부각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을 세운 지 30년 째 되는 해가 1948년이라는 의미로, 1948년 건국론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이 회장도 “자꾸 1948년에 건국 했다고 얘기하는 것은 역사 인식이 완전히 일종의 뉴라이트식”이라며 “우리 역사상 공화정은 1919년에 처음 시작됐고 그 이전에는 왕정이지만 우리나라는 존재했다는 것을 가르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야당-전공의 빠진채… ‘여야의정 협의체’ 11일 반쪽 출범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