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필리버스터 와중에…文 청와대 출신 100여명 치맥 모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04 21:01
2024년 7월 4일 21시 01분
입력
2024-07-04 21:01
2024년 7월 4일 21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국 등 현역 의원들도 다수 참석 "인사 차 방문"
ⓒ뉴시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보좌진 등 100여명이 3일 국회 인근에서 저녁을 함께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이어가던 시점이었다.
4일 야권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여의도 국회 앞 한 치킨전문점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행정관 출신 100여명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윤건영(국정기획상황실장)·한병도(정무수석)·김한규(정무비서관)·이기헌(민정비서관)·권향엽(균형인사비서관)·김태선(행정관)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민정수석) 대표와 정춘생(여성가족비서관) 의원도 참석했다.
이번 모임은 이진석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주도해 한 두 달 전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예약 인원은 60명이었지만 100명 넘게 모였다고 한다. 2022년 5월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규모로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 참석자는 “청와대 정무직 공직자 300여명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모임이 공지됐다”며 “4·10 총선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여서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역 의원들은 ‘채상병 특검법’이 본회의에 상정돼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인사차 방문하고 오랫동안 머물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뒤늦게 참석한 조국 대표도 “공무 탓에 술은 못 마시고 인사만 드리겠다”고 짧게 인사한 뒤 자리를 떠났다.
한 의원은 “필리버스터 정국 탓에 오래 있진 못했다”며 “술도 삼가며 인사만 나눴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파주~서울 30분대 출퇴근 가능해진다…GTX-A 2단계 28일 개통
400명 태우고 300km 달리는 고속철 기관사 사라져…비상 제동
토요일 광화문 일대 ‘윤 탄핵’ 찬반 집회…“대중교통 타세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