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최근 자녀 결혼식을 앞두고 모바일 청첩장에 ‘댓글 테러’를 당했다. 김 의원은 댓글 테러 가해자 중 상당수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 및 의료계 관계자일 것으로 보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김 의원이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보낸 모바일 청첩장에는 70여 개의 익명 댓글이 달렸는데, 이 중 상당수가 의대 정원 관련 내용을 담은 조롱 및 비아냥이었다. 한 댓글은 “너무 축하하러 가고 싶은데 폴리페서 때문에 알바를 하네요”라고 썼다. 이밖에 “신혼부부가 결혼식 당일까지 조마조마할 것” “축복받기엔 김씨네가 욕먹고 있어요” “애비 잘못둬서 고생이 많다”는 등의 댓글들도 달렸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8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당사자에 대한 비난을 넘어 가족에 대해 신상털이를 하고 공격하는 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 동안 의사 수 확대, 공공의대 및 지역의사제 도입 등 의사단체에서 반대하는 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특히 올해 2월 한 방송에 출연해 “전문의 연봉이 3억~4억 원”이라며 “의대 증원을 통해 의사 수입을 적정 수준으로 낮춰 의대 쏠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던 것 때문에 의사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김 의원이 올해 3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됐을 때도 경기도의사회는 “김 교수의 아들이 부모 찬스를 이용해 서울의대에 편입했고, 입대 2개월 만에 이해할 수 없는 질병을 이유로 제대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당시 “아들은 문과 출신으로 의대에 진학한 적이 없으며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병적증명서를 더불어민주연합 최고위원회 면접에 가지고 가서 확인받았다”고 반박했다.
의사 사회/교수 사회에서의 사회주의자가 의료계에 까지 사회주의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으며, 나아가 교육계에 까지 사회주의를 침투시킨 이들 자칭 의료사회주의자들은 서울대병원에 침투, 안주하여, 사회 모두의 사회주의 화 시킬 목적으로 의료의 사회주의화 목적을 달성키 위해, 지난 정부에서 다 각도로 의료계에 침투하여, 혼란을 일으키다가,전 정부 종료와 함꼐 국회에 까지 진출하게 되는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들 좌경들은 현 윤석열정부하에서는 우습지도 않은 위치에서 어물쩡 이 눈치,저 눈치를 보고 있슴이라! 예방의학 전공한 자들 집단인 이들은
2024-07-09 12:4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4-07-09 12:24:14
의사들 수준이... 영 아니다.
2024-07-09 11:52:37
어디가서 서울의대 교수라고 제발 말하지 말라고 느네 동문들이 아우성이야~~
2024-07-09 11:51:17
좋은 유전자가 아닌데~~결혼하기에~~ 참으로 많은 이를 사실상 살해한 인물이지
2024-07-09 11:08:47
국회의원 되자마자 아들결혼식 축하드려요. 축의금 많이 들어오겠네요 50% 세금 내시나요?
2024-07-09 10:38:10
찢재명 빨아대면 국개가 되는 기막힌 개한민국...
2024-07-09 10:03:22
국회의원이 무슨 모바일 청첩장이냐??? 수준하고는...이래서 차기 대통령은 젊고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40대내지 50대에서 선출해야 나라가 잘 돌아갑니다.
2024-07-09 09:59:14
기회주의자의 전형. 창피한 인생
2024-07-09 09:44:43
이게 바로 새대가리 개차반 돌팔이 의새들의 본래 꼬라지다.. 완전 저질의 양아치 똥개들의 개판 그 잡채가 의새들
댓글 29
추천 많은 댓글
2024-07-08 22:04:12
남의 자식 눈에 피눈물 나게 해놓고, 지자식 결혼식은 소중하다 뭐 이건가?
2024-07-08 22:00:48
필요에 따라 이말, 저말 함부로 하는 폴리페서. 쓰레기는 쓰레기토메.
2024-07-08 21:21:19
이번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비열하고 탐욕스런 인간들인지를 알게되었다. 조금이라도 집단이익에 반하는 양심의 소리를 내면 인격 매장하고 집단린치를 가하는 조폭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