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K9 자주포, 루마니아에 수출…1조3000억원 규모, 7년來 최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10 08:58
2024년 7월 10일 08시 58분
입력
2024-07-10 08:58
2024년 7월 10일 08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화에어로-루마니아 국방부 계약 체결
레드백 장갑차·K2 전차 등도 수출 추진
ⓒ뉴시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9일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를 루마니아에 수출하는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루마니아 국방부 간에 체결된 계약으로, 루마니아의 최근 7년간 무기 도입 사업 중 최대 규모다.
K9 자주포 54문, K10 탄약운반차 36대, 기타 계열차 및 탄약 등이 포함됐다.
K9은 세계 자주포 수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루마니아는 9번째 K9 수출국이다.
K9은 앞서 호주, 이집트, 인도,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튀르키예, 폴란드, 핀란드 등 8개국으로 수출됐다.
방사청은 “지난해 신궁에 이어 이번 K9 수출로 루마니아는 중유럽의 주요 방산협력국이 됐다”며 “루마니아가 획득을 추진 중인 차기 보병전투장갑차 사업도 수주하기 위해 한국 레드백 장갑차의 뛰어난 성능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수출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이번 K9 자주포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레드백 장갑차, K2전차 등 지상무기체계와 방공시스템 등 유도무기 사업에서도 루마니아와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李 부부가 사적 사용한 관용차는 인수위가 구입 요청”…檢, 공소장에 적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내년 1월 은퇴
미혼남녀 만남행사 ‘설렘, in 한강’서 27쌍 커플 탄생…‘매칭률 54%’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