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김여정 “오늘 한국 삐라 발견…더러운 짓 대가 각오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4-07-15 07:41
2024년 7월 15일 07시 41분
입력
2024-07-15 07:41
2024년 7월 15일 07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출처=조선중앙TV 갈무리) 2022.8.11/뉴스1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4일 대북 전단이 발견됐다며 추가 도발을 예고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국경부근과 일부 중심 지역에서 또다시 더러운 한국 쓰레기들의 삐라와 물건짝들이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전 각급 당조직들과 군부, 사회단체조직들에게서 이같은 통보가 계속되었다”라며 “통보에 의하면 황해북도 장풍군과 그 인접의 17개 장소에서 더러운 오물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현재 국경 부근의 각급 군부대들과 노농적위군(예비군), 안전, 보위기관들에서는 전면적인 수색을 진행하면서 발견된 오물들을 적지물처리규정에 따라 소각 처리하고 있으며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미 경고했듯이 이런 짓을 일삼는 쓰레기들은 자국민들로부터 더 거센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며 “한국 것들은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 것이며 마땅히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하여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북한은 이날 김 부부장 담화와 함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대북전단으로 보이는 물체의 낙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대북전단과 함께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종합감기약 등 물체를 소각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북한은 남측 탈북민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맞대응한다는 이유로 총 7차례에 걸쳐 2000개가 넘는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낸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계 3선 美하원의원 영 김, 동아태소위 위원장 선임
주요 은행서 ‘신규 비대면 주담대’ 잠정 중단, 이유는? [금융팀의 뱅크워치]
‘오늘 도착’ ‘주 7일 배송’…배송 강화로 쿠팡에 도전장 내는 유통사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