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우 의장 “與 ‘방송4법 중재안’ 거부 무책임…정부가 답하라”
뉴스1
업데이트
2024-07-19 16:14
2024년 7월 19일 16시 14분
입력
2024-07-19 16:14
2024년 7월 19일 16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박 직무대행. (공동취재) 2024.7.16/뉴스1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국민의힘이 ‘방송4법’ 중재안에 거부 의사를 밝히자 “국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한 의장의 뼈를 깎는 중재안조차 거부하는 여당에 매우 큰 실망을 느낀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여당이 그동안 원만한 국회 운영과 협치를 강조해 왔음에도 인사권이 정부에 있다는 이유를 드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이 사안은 여야가 아니라 정부·여당과 야당의 협치가 본질”이라며 “여당이 정부와 함께 책임지는 자세로 갈등을 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 중단은 정부·여당에 요청한 것”이라며 “여당의 답은 들었는데 정부의 답은 듣지 못했다. 인사권을 가진 정부가 답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우 의장은 여야가 방송4법 처리를 두고 극한 대치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자 지난 17일 정부·여당은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야당은 방송4법 강행을 각각 중단한 뒤 범국민협의체를 구성해 두 달간 논의하자는 중재안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거쳐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절차 중단은 수용할 수 없다”며 중재안 수용을 거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 혐의’ 체포영장 발부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野,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 삭감… 與 “분풀이 예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